장기기증에 관한 법률 및 주변 국가들의 시행령

목차

1. 장기이식과 인체조직 기증이란 무엇인가?
2. 장기이식과 인체조직 기증의 차이점은?
3. 장기이식과 인체조직 기증의 방법은?
4. 우리나 및 각 나라의 장기이식과 인체조직의기증의 현 상황에 대해서
5. 우리나라의 장기이식 또는 인체조직의 기증과 관련된 법률

본문내용

1. 장기이식과 인체조직 기증이란 무엇인가?
가. 장기이식이란?
이식이란 신체 조직이나 한 부분 또는 전부를 절제하여 자신이나 다른 개체의 몸의 겉면이나 체내에 옮겨주는 것을 말한다. 장기이식이란 질병 등의 이유로 어떤 한 장기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경우, 타인의 같은 장기로 대체하는 방법을 말하며, 장기나 조직을 주는 자를 공여자 (donor)라 하며, 장기 제공상태에 따라 공여자가 생체일 경우 생체 공여(living donor), 사체일 경우(cadaver donor)라고 한다.

나. 인체조직 기증이란?
인체조직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에서 정의한 뼈, 연골, 근막, 피부, 양막, 인대 및 건, 심장판막, 혈관, 신경, 심장 막 등 11종을 말한다. 인체조직 기증은 다른 사람의 건강, 신체 회복 및 장애 예방을 위하여 뇌사 또는 사망 후 자신의 조직 일부를 대가 없이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한 사람의 기증으로 최대 100명에게 삶의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다. 사망 후 뇌사 시 모든 기증이 가능하며, 사망 후 15시간(냉장 안치 시 24시간) 이내에 진행되어야 한다. 기증된 인체조직은 무균적인 채취, 가공, 처리, 보관 후에 재해나 질병 등으로 인체조직이 결손 되거나 손상된 환자 등에 이식된다.

2. 장기이식과 인체조직 기증의 차이점은?
가. 장기이식
장기이식의 종류는 신장, 간장, 췌장, 췌도, 소장, 심장, 폐, 안구, 손, 팔, 발, 다리 등이 있다. 기증 시기는 살아있을 때 혹은 뇌사 시 기증을 진행한다. 이식 시기는 즉시 이식해야 하며 한 사람의 기증으로 최대 9명이 수혜 가능하다.

나. 인체조직 기능
인체조직의 종류로는 뼈, 연골, 근막, 피부, 양막, 인대 및 건, 심장판막, 혈관, 신경, 심장 막이
있으며 기증 시기는 뇌사 또는 사망 후 15시간 이내, 살아있을 때 가능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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