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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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개봉한 것이 무려 1984년인데 영상미가 매우 훌륭하다. 얼마나 만드는데 고생을 했을지 쉽게 짐작이 되었다. 어린 아이들이 보는 영화로도 훌륭한 주제 의식을 갖고 있는 영화였다. 영화 상에서 바람계곡은 유해물질을 피해서 살고 있는 마을이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반전은 부해이다.

부해가 독성물질을 내뿜는 것이었는데 부해의 내부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나우시카는 부해 안이 굉장히 깨끗한 것을 알게 되었다. 유독물질을 내뿜는 것이 알고보니 환경을 정화시키고 있었다는 콘트라스트 반전이 상당히 임팩트가 있었다. 오무라는 벌레들과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