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현대인이 수학을 바라보는 형태와 수학의 본질
2. 본론- 목표와 새로운 시각을 정립하기 위한 논증
2-1. 수학 존재의 이유
2-1-1. 현대인이 수학을 바라보는 시각
2-1-2. 수학의 발견과 역할
2-1-3 수학의 규칙성
2-2. 수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의 필요성
2-2-1. 수학에의 적용사례별 관점
3. 요약 및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원전 6세기 그리스에서 피타고라스는 비밀단체를 만들어 세상의 이치를 연구했다. 그는 동시대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을 알고있었는데, 그것은 자연속에 수학이 들어있다는 것이었다.
이라는 피타고라스의 공식을 아는가? 학창시절을 겪은 현대인들은 누구나 알 법한 수학이론이다. 이 공식이 삼각법에 기인한다는 것은 수학을 공부했다면 누구나 알 수 있다.하지만 우리가 ‘공식’으로 알고 있는 것은 본래 ‘정리’였다.
[그림 1]에서 보면,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사각형을 삼각형의 각변에 붙혀놓고 생각하여, 가장 큰 사각형의 넒이가 나머지 사각형들의 넓이의 합이라는 것을 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기하학적인 모양이 숫자와 대수문자로 표현가능했다. 우리가 ‘공식’으로 머리에 넣어놓고 활용하던 것은 삼각형, 사각형과 같이 자연속에 이미 존재하는 형태가 수학과 연결돼있던 것이었다. 그렇다면, 수학은 이미 존재했다. 즉 수학은 인간이 발견한 것이 아니다. 수학은 자연을 설명하는 도구, 정확히는 언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수학은 인간의 산유물이라는 생각과 계속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학습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뒤바꾼다는 것에서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말했다. “신의 철학은 우주라는 거대한 책에 쓰여져있다. 그러나, 우리가 이책의 언어를 배우지 않으면 그의 뜻이 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수학에는 많은 것이 담겨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수학이 적용되지 않은 분야를 찾기 힘들다. 가령 ‘문학’ 이라면 모를까, 공학, 경제학, 심지어 경영학에서도 알고리즘 분석을 위해 [그림2] ‘행렬’이 사용된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온갖 사물이 존재하고 이것들은 ‘기하학‘으로 설명이가능하다. 하지만 수학은 마냥 머리 아픈 존재로 여겨진다. 수학존재의 이유를 응용수학과 수학사적인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논증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로운 시각을 제안해보고, 수학의 목표를 정립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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