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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가열할 때 침전물이 생기는 건 경수인가 뭔가 무기물질이 담겨 있다가 석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 없는 것이 고대 그리스 과학자들은 이걸 보고 이게 흙이고 그래서 세상 모든 물질이 흙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놀라운 결론을 내리게 된다. 지금 보면 어이가 없다.
하지만 무려 20세기 가까울 때까지 이게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라부아지에는 펠리컨 병으로 모든 물질의 질량을 정밀하게 측정을 하여 물이 갑자기 흙으로 변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과학적으로 밝혀 낸다. 이게 중요한 것은 질량 보존의 성질을 알아냈고 법칙이라는 말까지 갖다붙일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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