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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 회복을 담다’ 책을 읽고 학교폭력문제가 학폭위를 통해 다룸으로써 교육적인 개입이나 교사의 교육적 역할 및 해결의 여지가 줄어들고 법과 절차에 따른 사안 처리가 중심이 되어 오히려 문제해결이 어려워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이 강의를 접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여전히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더 강한 체계와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과 강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디에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학교는 교사가 학생들을 교육하는 장소이자, 학생들에게는 삶 그 자체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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