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1) 뇌의 중요성
2) 뇌질환의 환자 수 변화
3) 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제 선정 동기
2. 본론
1) 뇌질환
a. 뇌졸중
b. 파킨슨병
c. 알츠하이머
2) 다양한 의학적 진단 방법
a. CT
b. MRI
c. SPECT검사
d. PET검사
3. 결론
1) 심화탐구 후 느낀 점(고찰)
2) 정책보안방안 제기
3) 향후 연구주제 수립
참고문헌
본문내용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허혈성 뇌졸중), 터지면서(출혈성 뇌졸중) 뇌에 손상이 생기고, 이로써 발생하는 편측마비,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등의 신경학적 이상을 뇌졸중이라고 한다.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뉜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발병하는 질병인 반면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져서 발병하게 된다.
<뇌경색>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은 전체 뇌졸중의 약 87%를 차지하며,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서 뇌조직이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하여 뇌세포가 죽게 되는 것이다. 뇌경색은 다시 크게 세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 뇌혈전증(혈전성 뇌경색)
뇌혈관에 동맥경화증이 생기면 혈관이 점점 좁아지고 또한 혈관 내면이 상처받기 쉽게 되어서 이곳에 피가 응고되어 혈전을 형성하게 되는데, 점차 진행되면 결국 뇌혈관이 완전히 막힐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혈액의 공급이 현저히 줄어들거나 중단되는데, 이에 따라 뇌세포로 가는 산소와 영양공급이 부족하게 되므로 뇌기능에 장애가 오게 되는 것이다.
● 뇌색전증(색전성 뇌경색)
심장판막증이나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이 있을 때 심장 내의 피의 흐름에 이상이 생겨서 부분적으로는 한 곳에 고여 있는 것처럼 되므로 피가 응고하여 혈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앞서 말한 것처럼 동맥경화증이 있는 혈관의 안쪽 벽에도 혈전이 잘 생기게 된다. 이렇게 생긴 혈전이 심장 속이나 심장에 가까운 큰 혈관 벽에서 떨어져 나가면 혈류를 타고 흘러가서 작은 혈관을 막게 되는데, 이 중에서 뇌혈관을 막아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차단시키는 것을 뇌색전증이라고 한다. 이러한 심장 원인의 색전성 뇌졸중은 전체 허혈성 뇌졸중의 2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열공성 뇌경색
뇌의 아주 작은 혈관이 막히는 경우이므로 병변의 크기는 크지 않다. 원인은 대부분 고혈압이다. 경색의 위치에 따라 운동 장애, 감각 장애, 구음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병변의 크기가 작은 경우라도 신경 다발이 모여 지나가는 길에 경색이 온 경우 장애가 크게 올 수도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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