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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과학기술의 발전은 산업혁명의 기틀을 마련했다. 증기 기관의 등장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자, 도시에서의 공장 설립으로 인구가 도시 로 집중되며 상업화가 본격화되었다. 1851년 런던에서 개최된 최초의 산업박람회 는 다양한 기술적 업적을 선보이며 영국의 기술력을 유럽에 알렸다. 그러나 양에 중점을 둔 대량생산은 노동 가치의 저하와 산업 재해, 빈부격차의 증가를 일으켰 다.
19세기 말, 존 러스킨은 수공예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자연주의를 선언했고, 윌리엄 모리스는 노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로써 영국에서는 미술공예운동이, 프랑스에서는 아르누보가 탄생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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