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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하나님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무언가 새로운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신기한건 매일 똑같이 뜨는 해인데 12/31일의 해와 1/1일의 해는 무언가 우리가 의미를 부여 해서인지 전혀 다른 느낌의 해입니다.
작년 한해동안 우리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어떤 분들에게는 광야의 길이여서 참으로 아픈 1년으로 기억될 수있고 또 어떤 분들에게는 수고에 합당한 결과로 감사의 한해를 보내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이전 것은 지나갔고, 새 해가 변함없이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새해가 되면 올해의 계획과 목표를 새로 세우게 됩니다.
보통은 운동, 성경 읽기, 자격증 취득 등 목표를 두고 달려갑니다.
교구에서도 공동체 성경읽기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곤 합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가 새해를 소망하는 기도를 드렸던 것처럼 새해를 향한 여러 가지 마음과 계획과 기도 제목을 들고 우리는 희망찬 새해를 시작 합니다.
올한해 우리교회 속한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복이 충만하여 그로말미암아 하는 일들에 선한 결과 입어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가 시편 131편을 읽었는데 시편 131편은 새해를 희망차게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태도를 우리에게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마음의 평안입니다.
시편 131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우리가 1-3절을 읽어보았을 때 이 시의 분위기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담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게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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