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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도 말씀 앞에 우리의 삶을 비추며 하나님께로 마음을 드리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레미야는 거짓 선지자로 인해 슬퍼합니다.
그들은 예레미야를 통해 선포하신 심판의 메세지를 거절하고
“칼을 보지 않고, 기근도 이르지 않을 것”이라고 자기의 생각을 마치 하나님의 생각인 것 처럼 말하며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막아서는 가림막이 되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을 보내지도, 명령하거나 이르지도 아니하셨다고 그들을 거짓 예언하는 이들이라고 규정하시고 도리어 그들이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을 말씀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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