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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가 않다. 보통 물가가 올랐다고 하더라도 뉴스에서만 듣는 이야기이지 실제로 체감이 된다고 하기는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내가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그런지 물건을 사면서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 막 피부로 느껴졌다. 특히 밖에서 밥을 사 먹을 때라던가 식료품을 살 때 특히 더 그랬달까.
몇 년 전부터 부업이라는 키워드가 인기를 끌었다. 경기가 침체되면서 소득은 줄어들고 본업으로 돈을 더 버는 것보다 부업을 통해 수익을 증가시키는 것이 더 낫다는 사실이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을 일으켰기 때문이 아닐까. 거기에다 이제는 물가상승률까지 높으니 최근에도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다.
나 또한 부업이라는 것에 솔깃했다. 본업이 아닌 다른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더 저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다. 하지만 사실 나는 부업이라는 것을 잘 몰라서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생각나는 것은 아주 옛날에나 있었을 법한 인형 눈알 붙이기 같은 것뿐이었으니 말 다 했다.
하지만 정보화 시대에는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는 것이다. 나는 부업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부업하는 법을 검색해 보았다.
서치를 해본 결과 나 같은 평범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부업은 많아 보이지 않았다. 예를 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라던가 배달업이라던가 대리운전 기사 같은 것들은 시간적인 것이든 내 성격적인 부분이든 잘 맞지 않는 점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알아본 것이 바로 디지털 부업이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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