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Objective
2. Theory
1) 건식 회화법[dryashingmethod]
2) 시료와 전처리
3) 조회분의 정의
3. Materials & Apparatus
4. Method
5. Result
6. Discussion
7. Reference
본문내용
1. Objective
식품분석에 있어서 회분(灰分, ash)이란 식품을 태우고 남은 재를 말하는 것으로서 대체로 무기질의 양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회분은 대개 500~600℃의 고온에서 지속적으로 가열하여 유기물들을 완전히 연소시킨 후 얻어진 흰색이나 회색의 재의 질량에 해당한다. 그러나 회분의 함량은 식품 중에 존재하는 무기물의 양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데 이는 회화과정 중에 무기물들이 산화물, 인산염, 황산염과 같은 다른 형태로 바뀌거나 휘발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잔회(殘懷)의 성질은 식품의 종류와 회화의 조건에 따라서 변하며 일정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를 조회분(crude ash)이라고 한다.
회화법은 크게 직접법과 간접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직접회화법에서는 산소존재하에서 고온으로 완전히 연소시켜 시료의 유기물을 산화시키는 건식법과 진한 강산 혼합물을 이용하여 시료의 유기물을 산화시키는 습식법이 대표적이며, 간접회화법에는 전기 전도도를 이용해 식품 중의 총 전해질 함량을 분석하는 전도도법이 있다. 본 실험에서는 건식회화법을 이용하여 시료의 조회분 함량을 측정하고 기타 다른 방법에 대한 기본 원리를 이해한다.
2. Theory
1) 건식 회화법[dryashingmethod]
400~600℃ 범위의 일정온도로 가열된 전기회화로를 사용하여 시료를 가열, 유기물을 산화분해하여 남은 재를 얻는 방법. 이 재의 양을 시료에 대한 중량 %로 계산하면 일반성분의 회분이 된다. 또한 이 재를 산에 용해하여 무기원소정량을 위한 용액을 조제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처리법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건식회화는 일반적으로 식품의 건조시료를 자제, 석영제, 붕소규산 유리제, 백금제, 니켈제 등의 용기에 채취하여 회화하지만 알루미늄박을 컵형으로 성형한 것을 쓰는 방법도 있다. 고온에서 휘산될 우려가 있는 수은,비소, 셀레늄, 게르마늄, 안티몬 등을 제외한 원소의 정량을 위한 전 처리에 많이 이용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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