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포스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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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포스트’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미국의 언론사 워싱턴 포스트의 펜타곤 페이퍼 보도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여기서 펜타곤 페이퍼는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 이 네 명의 대통령이 30분 동안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패배를 알고서도 미군들을 파병보낸 것)이다. 전반적인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미정부는 펜타곤 페이퍼의 보도를 금지시키며 이전에 보도한 뉴욕타임즈를 기소시킨다. 이에 4000여장의 기밀정보를 입수한 워싱턴 포스트도 정부의 압박과 회사의 안전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워싱턴 포스트의 발행인이자 사주인 캐서린 그레이엄은 이전의 대통령과 펜타곤 페이퍼의 담당자 맥나마라 국방장관과도 친한 상태였고, 회사 상장을 앞둔 상황이였기에 큰 고민에 빠지고, 편집국장인 벤 브래들리는 기사를 내야한다고 캐서린을 설득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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