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환자 소개
2) 질병에 대한 기술(Description of Disease)
(1) 가와사키 질환
(2) 임상증상
(3) 진단기준
(4) 합병증
(5) 치료
(6) 예후
(7) 간호
3) 기간 및 방법
4) 자료수집
(1) 일반적 특성
(2) 현재의 건강문제
(3) 과거력
(4) 신체사정 자료
(5) 성장발달 단계별 평균달성 기준과 대상아동과의 비교
(6) 검사 및 치료과정
(7) 간호진단 및 간호문제 기록
본문내용
(1) 가와사키 질환
가와사키 질환은 원인불명의 급성 전신성 혈관염이다. 모든 인종에서 발생하고 발병의 75%가 5세 미만의 아동에서 발생하며, 유아기에 최고의 발생빈도를 보인다. 가와사키 질환은 자기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치료하지 않은 아동의 20~25%에서 관상동맥 확장이나 동맥류가 발생한다. 가와사키 질환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가와사키 질환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에 의해 전염되지는 않으며, 몇몇 전염성 병인이 지목되고 있다. 발병은 대부분 지역적, 계절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주로 늦겨울과 초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차적인 발병부위는 심혈관이다. 발병 초기단계에서 세동맥, 세정맥, 그리고 모세혈관에 광범위한 염증이 발생하여 많은 임상증상을 일으킨다. 중간 크기의 근육성 혈관, 주로 관상동맥의 손상이 발생하고, 몇몇 아동에서는 관상동맥류가 형성된다. 사망률은 매우 낮으며, 일반적으로 관상동맥혈전증이나 관상동맥류의 심한 반흔형성과 협착으로 인한 심근허혈의 결과로 발생한다.
– 동맥병증(anteriopathy)을 초래하는 3단계 과정
1단계
(발병 첫 2주간)
혈관 내막에서 시작하여 동맥벽까지 진행하는 호중구성 괴사 동맥염인데 주머니모양(saccular) 동맥류를 형성할 수도 있다.
2단계
림프구, 형질세포 및 호중구가 주도하는 아급성/만성 혈관염으로 수주에서 수년간 지속되고, 방추형(fusiform) 동맥류를 초래할 수도 있다.
3단계
아급성/만성 혈관염이 발생한 혈관에서 평활근 세포의 근섬유모세포가 발달하여 진행성 협착을 일으키고, 혈과나 내강에 혈전을 형성하여 혈류를 차단할 수도 있다.
(2) 임상증상
발열은 주로 38.5℃ 이상의 고열이며 오르내림열(remittent fever)이고, 항생제에 반응이 없다. 열은 치료하지 않으면 1~2주 동안 지속되고, 어떤 경우에는 3~4주까지 유지하기도 하는데, 오랜 발열은 관상동맥 합병증의 위험요인이 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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