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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사례 2
60세 남성 유○○씨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간헐적으로 마셨던 주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약 6개월 전부터는 하루에 소맥 1리터 이상을 마시며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던 중 최근 체중이 한달 간 4kg가 증가하였고, 혈청 요산 10mg/dL, 백혈구 19700/mm3 측정되며 엄지발가락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엄지발가락을 칼로 베는 것 같다고 표현하며 통증으로 인해 잠을 이룰 수 없어 괴로워하였고, 알코올 금단 현상과 동반되면서 점점 더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게 되어 주위 가족과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일이 잦아졌다. 유OO씨는 “저한테만 왜 이렇게 끔찍한 병이 왔나요?”라고 간호사에게 질문하며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1) 대상자에게서 발견되는 문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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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발가락을 칼로 베는 것 같아.”
– “저한테만 왜 이렇게 끔찍한 병이 왔나요?”
– “아파서 잠을 잘 못자겠어요.”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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