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사례보고서(신장요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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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요로계 사례 1
제2형 당뇨병으로 20년 전부터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치료 중인 48세 남성 정○○씨가 최근 소변에서 거품이 많이 나오고 전신 권태감과 다리 부종이 있다고 하여 검사를 위해 입원하였다. 입원 시 V/S은 체온 36.6도, 맥박 90회/분, 호흡수 28회/분, 혈압 170/110mmHg였고 혈액검사 상 Hb 8.0mg/dL, HbA1c 10.1%, K 6.5mEq/L, Albumin 3.0g/dL, BUN 50mg/dL, Cr 3.5mg/dL, GFR 11이었으며 소변검사상 Protien 2+, Glucose 2++으로 확인되었다. ESRD로 진단되어 투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설명에 정OO씨는 “약간 피로하고 다리가 살짝 붓는 것 이외에는 딱히 불편함을 모르고 살았다. 신장이 완전히 망가졌다는게 말이 안된다. 오진이 아니냐.”라고 대답하였고 아내는 “어떻게 좀 해주세요. 투석을 안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라고 침상에 걸터앉아 엉엉 울고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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