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합성 실험

목차

Ⅰ. 서론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Ⅱ. 본론
1. 실험 준비물
2. 실험 방법
3. 시약, 실험 방법, 실험 기구 선택 이유

Ⅲ. 결론
1. 실험 결과
2. 실험 고찰

본문내용

Ⅰ. 서론
1. 실험 목적
– 에스테르화 반응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에스테르화 반응을 이용하여 아스피린을 제조할 수 있다.

2. 실험 이론
1) 아스피린의 구조 및 용도
– 아스피린은 살리실산을 아세트산 무수물에 의해서 아세틸화한 것이며 아스피린이라는 의약품으로 판매된다. 해열·진통·소염 작용이 있으며, 진통제나 류머티즘성 질환의 치료제로서 유효한다. 이 화합물의 칼슘염은 물에 잘 녹으므로 가용성 아스피린이라 하며, 의약품으로 널리 사용된다.
아스피린은 분자 내에 에스터기(-COOR), 아세틸기(CH3COO-), 카복실기(-COOH)를 가지고 있다. 아스피린은 벤조산(benzoic acid)의 2번 위치에 아세톡시가 치환된 구조이며, 살리실산(2-hydroxybenzoic acid)을 모핵으로 보면 하이드록시기가 아세톡시(acetoxy; OCOCH3)기로 치환된 화합물이다.

2) 아스피린의 역사
기원전 2500년 이전부터 버드나무 껍질이나 잎을 씹으면 진통 및 해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 이유는 버드나무로부터 나오는 살리신(salicin)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대사가 일어나 살리실산으로 바뀌는데 이 물질이 진통 및 해열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19세기에 이르러 살리실산의 효과가 오래 지속되게 하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1828년에 독일 약사 요한 부흐너(Johann Andreas Buchner)는 삶은 버드나무 껍질로부터 노란색 물질을 처음 얻었고, 라틴어로 버드나무(salix)에 유도체를 뜻하는 in을 붙여 살리신(salicin)이라고 이름지었다.
마침내 1853년에 프랑스 화학자인 찰스 게르하르트(Charles Frédéric Gerhardt)는 순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최초로 아세틸살리실산을 합성하였다. 이후 1897년에 독일 바이엘(Bayer)사의 펠릭스 호프만(Felix Hoffmann)이 조팝나무 껍질 추출물 연구를 통하여 순도 높은 아세틸살리실산 합성법을 개발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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