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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한국 교육의 쟁점은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모든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2003년 OECD 42개국 회원국들 중 1위를 기록한 이후로 2개 연도를 제외한 나머지 연도들은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통계청이 발표한 ‘아동 청소년 삶의 질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 자살률은 2021년 기준으로 10만명 당 2.7명에 달했으며 2000년대 들어 가장 높은 수치이다. 2009년 2.6명을 기록한 뒤 수년째 감소했으나 2018년 이후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15~17세 자살률은 10만명 당 9.5명, 12~14세는 2016년 1.3명, 2018년 3.1명, 2021년 5.0명으로 증가했다. 자살률에는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지난 1년 간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비율과, 자살시도율 역시 각각 12.7%, 2.2%로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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