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성찰과 소통을 위한 글쓰기] 논설문과 칼럼 글쓰기 / A+ / 우수과제 선정

목차

1. 배운 대로 말한 ‘이루다’는 책임이 없다
2. 구글이 쏘아올린 AI 원칙
3. AI 윤리를 수호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
4. 기술적인 방법으로 해결 한다

본문내용

얼마 전 삼성전자에서 ‘삼성 AI 포럼 2021’을 개최했다. 최신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과 인공지능의 미래 발전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는 포럼이다. 인공지능은 단순히 프로그래밍 분야에서만 사용되는 것을 넘어섰다. 반도체 소자를 예측하거나 OLED 구동회로를 위한 최적 설계를 찾아내는 등 다양한 산업 군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순수 과학계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사람이 할 수 있는 연구적 퍼포먼스를 넘어서는 결과물을 내고 있다. 이처럼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엄청난 기술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인공지능의 데이터 편향성 문제이다. 완벽할 것 같은 인공지능은 편향된 결론을 내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차별 받는 것은 사회적 약자, 여성, 흑인과 같은 취약계층이다. 인간은 배운 대로 말한 인공지능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가진 데이터 편향성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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