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의사가 권하고 건축가가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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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보는 순간 의문이 들었다. 생명을 중심으로 다루는 “의사”와 무생물을 중심으로 다루는 “건축가”가 서로 의견을 나누며 적합한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 가? 라는 것이다. 나는 평소에도 건축가와 의사는 완전히 다른 측면에 있으며 각자의 전문성이 뛰어나도 공통의 주제 없이는 의견을 나누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 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다른 책들보다도 이 책에 끌리게 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녹색 자연광에 빛나는 한 그루를 로우앵글 방식으로 찍어 거대해 보이게 한 책의 표지였다. 사실 책을 선택 한 이유를 물어보면 제목도 있지만 표지에 더 중점을 두었다고 볼 수 있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거대함을 녹색 빛의 한그루를 통해 보여주며 그 위 전형적인 집의 모양을 두고 고창을 뚫어 자연을 보이게 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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