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살아 있는 이들을 위한 열네 번의 인생 수업’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게 되었다. 책에 빠져들어 어렵지 않게 술술 읽을 수 있었지만,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술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은 아니었다. 나에게 하는 말인 것 같은 구절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삶과 죽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한다. 죽음 역시 삶의 일부이고, 누구나 언젠가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을 언젠가 맞이해야만 하기에 우리의 삶이 더욱 소중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 소중한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에 관해 모리와 미치의 수업을 통해 배우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