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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경제 소식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공자의 <논어>와 더불어 언젠가 꼭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그동안 국부론을 곧 정독하겠다고 몇 번이나 다짐을 했었지만, 1000페이지가 넘는 번역판의 두꺼운 분량에 암묵적인 거부감을 가지며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지는 못했다. 경제에 흥미가 있다며 최근까지도 국부론을 읽지 않았던 것이 많이 부끄럽지만, <한 권으로 읽는 국부론>을 읽으며 국부론의 핵심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국부론>을 따로 정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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