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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식과 경제학을 엮어 이야기를 들려준다니, 경제학과를 졸업한지는 4년차가 됐지만, 여전히 경제학과 관련된 이야기에는 가슴이 설렌다. 장하준 교수는 경제학이 단일 메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1980년대 이후 등장한 신자유주의학파에 기반한 신고전학파의 경제학이 경제학 메뉴의 전부가 되었음에 안타까운 시선을 건넨다. 경제학은 실질의 학문이다. 살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친다. 신자유주의 학파에 기반 한 신고전학파의 경제학은 선진국의 입장만을 대변한다. 이 책은 현대 경제학의 오류와 모순을 짚어낸다.
신자유주의 경제학에서는 인간은 합리적 선택을 하는 이기적인 인간으로 기본 전제를 두었지만, 과연 인간은 이기적이기만 할까?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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