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주제탐구] 진핵세포의 단백질 합성에 대한 심화 탐구

목차

Ⅰ. 들어가는 말
1. 탐구 동기

Ⅱ. 단백질 합성 관여 세포 소기관
1. 핵
2. 리보솜
3. 소포체와 골지체

Ⅲ. 단백질 합성 과정
1. 전사
2. 번역

Ⅳ. 맺음말

Ⅴ.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핵
핵은 모든 진핵생물에서 발견할 수 있다. 크기는 지름 20~30μ 정도이며 세포 내에서 가장 크고 뚜렷하게 나타난다. 핵은 내막과 외막의 2중막으로 이루어진 핵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핵막에는 외막과 내막을 연결하는 이동통로인 핵공이 있다. 내부에는 핵을 채우는 콜로이드 상태의 불용성 물질들인 핵질과 DNA를 담고 있는 염색체, 인이 들어있다.
DNA는 인산, 디옥시리보스, 염기로 구성되는 뉴클레오타이드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폴리뉴클레오타이드의 이중나선 구조를 띠고 있다. DNA의 각 가닥에는 아데닌(A), 구아닌(G), 사이토신(C), 티민(T)이라는 총 4가지의 염기가 존재하며 이들 중 3개가 만나 트리플렛 코드를 형성하고, 하나의 트리플렛 코드는 각각 하나의 독특한 아미노산을 지정한다. 즉, DNA 가닥의 염기 배열 순서에 따라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종류가 달라지므로 DNA 가닥의 염기 배열 순서가 바로 유전정보가 된다. 단백질과 RNA로 이루어진 인은 막 구조가 없으며, 리보솜을 구성하는 RNA(rRNA)가 합성되는 장소이다. 단백질 합성이 활발한 세포에서는 인의 수가 많아진다.
따라서 핵은 유전자가 변형되지 않게 유지하여 유전자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세포의 활성을 즉, 생명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세포 분열과 유전에 관여한다.

2. 리보솜
1950년대에 George Emil Palade에 의해 전자현미경 소견으로 발견되었다. 리보솜은 단백질을 합성하는 세포 소기관으로, 모든 살아있는 세포에 존재하며 mRNA와 결합하는 작은 소단위체와 tRNA의 아미노산을 결합시켜 폴리펩타이드가 형성되게 하는 큰 소단위체로 구성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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