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역사 영화 감상문 및 추천
2. 아쉬운 부분
3.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4. 내마음에 담긴 영화 속 대사 한마디
본문내용
이 영화는 1943년 15살의 나이에 일본군에게 끌려간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개인적으로 근현대사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신라시대나 조선시대 역사를 좋아해서 책이나 강의를 자주 찾아 보는 편인데, 유관순 열사나 ‘위안부’ 문제만은 그냥 넘길 수가 없어서 유일하게 찾아보는 일제강점기 역사이다.
‘위안부’,,그분들만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과 아픈마음만 든다. 내눈에 그분들은 아직도 강제로 끌려가던 15살 소녀이고, 몸에 남은 상처는 아물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림속 ‘태워지는 소녀’의 불구덩이 속에 계신것 같은 생각에 중학생딸을 가진 엄마로써 지켜드리지 못한 죄스러움 뿐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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