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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다윈,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그리고 파블로프 등 과연 이들 이후 최고의 사상가를 꼽아야 한다면, 우리는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비평가 탑 울프는 이 질문에 대해 ‘미디어의 이해’의 저자인 마셜 맥루언으로 답했다. 그는 본인의 저서인 ‘미디어의 이해’를 통해 인간과 사상, 더 나아가 세계를 미디어와 연관지어 파악하고자 했던 사상가이다.
그렇다면 마셜 맥루언, 그는 누구인가? 전자신문과 유튜브, 스마트폰 등 현대사회의 우리는 매일매일 상기의 미디어들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다. 이처럼 미디어는 정보를 전송하는 매체이다. 그러나 그는 이 미디어를 단순하게 정보와 사상을 전달하는 매체로만 보지 않고 인간을 변화시키며 세계를 보는 인식의 근원적인 틀로 생각했다.
인간은 사실 기원 전 후로 문자(미디어의 시초)의 등장 이전까지 침팬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서 여타의 동물들과 크게 구분되지는 못했다고 평가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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