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질병 정의
2. 종류
3. 위험요인
4. 임상증상 (혈관이 막힌 혈관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5. 진단
6. 치료
7. 추후 관리
8. 간호
본문내용
1. 질병 정의
뇌경색은 뇌혈관이 혈전(핏덩이)에 의해 막혀서 뇌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뇌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목 부분에 있는 경동맥, 척추-기저동맥부터 우리 뇌 안에 아주 작은 동맥 까지 어떠한 혈관이든 막힐 수 있다. 이로 인해 혈관이 지배하던 부위의 뇌가 괴사되어 손상 이 발생한다.
2. 종류
혈전성 뇌경색 (뇌혈전증)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손상된 뇌혈관 자체에 혈전이 생기면서 혈관이 점점 좁아지 다가 막히는 것
색전성 뇌경색 (뇌색전증)
심장 또는 목동맥(경동맥) 등 다른 부위에서 발생한 혈전이 혈관을 타고 떠돌다 가 뇌혈관을 막는 것
열공성 뇌경색
뇌의 아주 작은 혈관에 혈전이 발생하여 뇌실질 내에 발생하는 작은 뇌경색이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
혈관이 막히기 전에 저절로 녹아 그 증상이 몇 분 혹은 몇 시간 (대개 24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것
3. 위험요인
뇌경색 위험요인은 크게 조절할 수 없는 위험요인과 조절할 수 있는 위험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Ÿ 조절할 수 없는 요인
나이
나이가 들면서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55세 이후에 매 10년마다 뇌졸중 발병 위험이 2배씩 증가한다.
성별
남자가 여자보다 발병률이 25~30% 높다.
가족력
아버지가 뇌졸중이 있을 경우 뇌졸중 발병률은 2.4배 증가한다.
어머니나 뇌졸중이 있을 경우 뇌졸중 발병률은 1.4배 증가한다.
과거력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발작 경험이 있는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