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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몇몇 선생님을 떠나보내는 섭섭한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올해는 저도 떠나는 사람이 되어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와 ○○○ 선생님은 이제 ○○중학교를 마지막으로 모든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방금 교감 선생님 소개 말씀처럼 저는 19××년에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저의 첫 제자가 54세가 되었으니 그동안 많은 세월이 지나갔고 지금에 되돌아보는 교직 생활은 힘들 때보다 늘 새 희망과 기대로 생동감이 일렁대는 때가 더 많았고 제 삶의 전부였습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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