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내기란
2. 태내기 부모역할
1) 어머니의 역할
(1) 영양관리
(2) 질병관리
(3) 마음가짐
(4) 휴식
2) 아버지의 역할
(1) 가사 일을 돕기
(2) 태아와 대화하기
(3) 정신적 격려와 보호
3. 태내기 부모역할의 중요성
4.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임신부의 정서와 생활 습관, 섭취하는 음식 등이 건강한 아이를 낳는데 미치는 영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다. “인간의 지능은 유전적 요소보다는 자궁 내 환경이 더욱 중요하다.”, “자궁 내 환경은 태아의 궁전이다.”, “아기를 잘 키우고 싶다면 자궁 속, 즉 태교부터 제대로 잘 해야 가능하다. 아니, 태교가 사실상은 거의 전부를 차지한다.” 이와 같은 글귀는 임신부의 자궁 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사실, 태아교육에 있어서 명확한 정답과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태아의 성장과 발달을 고려한 시기적절한 태아교육법은 태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태내기 부모역할의 중요성과 역할을 논해 보겠다.
Ⅱ. 본론
1. 태내기란
수정된 정자와 난자를 배우체(gametes)라고 하며, 수정이 되는 순간부터 한 개체의 생명이 시작되는데, ‘태아(胎兒)’라고 부르는 시기는 의학적으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된 후 약 9주부터 출산 때가지를 태아라고 부른다. 그 전 단계, 즉 수정된 후 수정체가 나팔관을 거쳐 자궁벽에 착상하기까지 2주간을 난체기(period of zygote)라고 한다. 수정체가 자궁벽에 착상함으로써 전 태내발달 과정을 통해 지속될 모체와의 밀착된 의존관계가 시작된다. 중요한 신체기관과 신경계가 형성되는 3주에서 8주간은 배아기(period of embryo)라고 부르게 된다. 이 시기가 시작되는 3∼4주경의 배아는 사람의 형태를 대체로 갖추게 되며, 5주경부터 소화기관이 분화되기 시작하여 식도, 위, 간 등이 내장 벽으로부터 부풀어 나와 생기며, 기관가 허파도 형성한다. 약 8주에 첫 뼈세포가 나타나면서 배아는 태아가 되기 시작하며, 12주에는 임신기의 마지막 단계인 태아기로 접어든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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