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이정모 작가의 글을 읽고 삶속에 과학이 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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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까페에서 무심코 집어든 책이었다. 과학적인 교양책이려니 생각했는데 정치적인 색깔이 있어서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다. 가볍게 읽기에는 아주 그만인 책이다. 자연사박물관의 관장으로서 생화학을 전공한 작가로서 일상의 경험들을 과학으로 접목시킨 아주 어렵지 않은 과학상식을 실어 놓았다. 많은 것들을 다루고자 했기 때문에 주제는 없다. 늘 그렇듯 책의 시작은 독자들의 찬사가 장식한다. 그 정도의 책은 아닌 것 같은데 칭찬 일색이다. 어느 정도 유머감각은 있어 보인다. 아마도 그 어려운 과학을 공부했고 그것을 활용하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을 것이다. 공룡도 나오고 돌고래이야기도 나온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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