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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몇 천년 전, 140m의 엄청난 크기를 가진 돔 성당이 탄생되었다. 현대건축기술로도 다루기 까다로운 돔 건축물이 거대하고 아름답게 자리잡았다. 지금과 같이 건축기술이 발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떻게 거대한 돔을 건설할 수 있었을까? 고대건축기술이 어떻게 하여 성 소피아성당을 만들 수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글을 써보려 한다.
성 소피아성당은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작으로, 거대한 돔과 대리석 기둥, 모자이크들로 아름다움을 뽐낸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소피아성당에도 수많은 시련들이 있었다. 그 시련들을 나누자면 첫번째는 대형기둥의 하중 지지력을 잘못 계산한 것과 아름다움을 위해 석재, 최고급 대리석기둥 등을 사용하여 하중이 과부하 된 것이다. 두번째는 초거대 돔을 견디기 위한 가볍고 튼튼한 자재의 문제이다. 전자의 하중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그들은 삼각궁륭과 거대 돔 옆 작은 돔 설계, 회랑, 버팀벽, 돌출부 등을 이용하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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