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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 간다는 건 무슨 말을 의미하는지 우리 세대는 알 수 없다. 보고 듣고 구전의 계절을 거르고 거른 이야기를 알고 있을 뿐이다.
모든 역사에는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간이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산업혁명을 공부하는 과정이 그 시작이었고 그렇게 역사 속 고전과 근 현대사의 어딘가를 그려낸 예술가들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스스로의 의문과 대화를 하던 중 마주하게 된 질문이 있다면, 산업혁명과 과학발전이 세계를 움직인 주축일 때, 다시 말해 우리나라 한국을 세계로 바라볼 때, 과연 어떻게 발전을 할 수 있는 양분을 그려냈을까 란 의문에서 시작했다. 그러다 현대로 가야한다는 문구를 보았다.
책을 집었다. ‘이 땅에 태어나서 – 나의 살아온 이야기 정주영’회장 이는 현대 (故)정주영 회장의 대한민국의 그림을 스케치하는 서사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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