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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이란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생겨나는 감정적인 부분이라고 여기던 나에게 「사랑수업」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흥미롭게 다가왔다. 우리 삶의 모든 문제는 결국 사랑하고 사랑받지 못해서 시작된다는 화두를 던지고 저자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랑은 예쁘고 아름다운 것 같지만 아프고 슬픈 것이다. 사랑은 어렵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것이 사랑이 아닐까 싶다. 아름다워 보이지만 아픈 이중성을 가진 사랑을 이해쉽게 논리적으로 풀어주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말해주고 아픈 사랑앞에 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도록 작가는 대안을 제시해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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