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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농문 교수는 몰입에 대한 전문가로 여러 책을 낸 교수이다. 몰입을 통해 행복과 인생의 성공을 도출하는 법을 대중에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 보면 몰입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고 한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었다. 한 치의 후회도 없다!” 최선을 다하면 이처럼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결과 또한 십중팔구 만족스럽게 나온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을 반복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에서 추구하는 몰입학습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어떤 면에서는 공부 방법론일 수도 있고 저자의 경험담이나 강의 내용일 수 있는데 한 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었고 공부에 대한 식견도 넓힐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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