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 타당도의 저해요인, 외적타당도를 높이는 방법

목차

I. 외적 타당도 저해요인
(1) 표본의 대표성
(2) 선정요인
(3) 실험조사에 대한 민감성

II. 외적 타당도를 높이기 위한 외적 요인 통제방법
(1) 배합
(2) 난선화
(3) 통계적 통제

III. 외적 타당도를 높이기 위한 내적요인 통제방법
(1) 실험적 처리의 일반적 문제
(2) 실험적 처리의 상호작용 효과
1/ 사전측정의 상호작용 효과
2/ 선정요인의 상호작용 효과
3/ 역사요인의 상호작용 효과
4/ 다수적 실험처리에 의한 간섭
5/ 생태적 대표성
6/ 변수의 대표성
7/ 실험적 배치에 의한 반작용

본문내용

I. 외적 타당도 저해요인

조사연구자는 어떤 조사연구의 결과를 시험상황이 아닌 자연 상황에 적용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의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게 되어야만 조사연구가 일반성을 갖는다.
외적 타당도란 조사결과를 보다 많은 상황과 사람들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고, 다른 말로는 일반화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외적 타당도의 문제는 조사연구에서 선정된 표본의 대표성과 실험조사에 대한 민감성이다.

(1) 표본의 대표성

선정된 조사대상자가 얼마나 전체 모집단을 잘 대표하느냐의 정도를 표본의 대표성이라고 한다. 표본의 대표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가능하면 조사대상을 확률적 표집 또는 무작위표집으로 선정하는 것인데, 특히 실험조사에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에는 많은 비용이 들고 실험 참여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이 크다.

(2) 선정요인

선정요인은 조사 실시 전에 이미 차이 있는 두 비교집단을 선정함으로써 조사결과의 타당도가 문제 되는 요인을 말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새로운 주택계획에 의해 주거지를 옮긴 사람들이 본래부터 통제집단의 사람들과 고용수준, 교육수준, 가족 수, 태도 등에서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원인이 두 집단 간에 발견된 차이를 설명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선정요인은 반드시 통제되어야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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