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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마음에 드는 책은 아닌데 학교 과제로 봐야했기 때문에 읽어보았다.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긴 하다. 그런데 이걸 트렌드로 읽어도 되나 싶은 의구심은 매년 이 책을 접할 때마다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분초사회는 이제 시성비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우리에게 익숙한 사회이다.
사람들이 지나치게 과도한 정보에 몰입하면서 정제된 것을 짧게 소비하려는 심리가 이 단어에 잘 녹아 있는 거 같다. 예전보다 돈 만큼 시간도 많이 아끼려고 하는 모습은 공감이 많이 된다. 다만 그렇게 세세하게 시간을 관리하려고 해도 시간은 너무 금방 흘러가기 때문에 효과가 있나 싶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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