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케이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사례연구 주제에 따른 문헌고찰
2. 간호과정 사례연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І.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췌장암이란 췌장에 발생한 암을 말한다. 췌장암은 우리나라 모든 암 중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빈도수는 낮지만 주변에 있는 림프절이나 간 등으로 전이를 잘하며, 주변에 중요한 혈관이나 구조물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완치가 힘들어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다. 그리고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황달, 가려움증 등 뒤늦은 증상으로 가면 늦는 질병이다. 이번에 실습하면서 췌장암인 환자를 케이스로 잡아 췌장암에 대한 문헌을 고찰하여 이론적인 공부를 바탕으로 케이스 환자를 사정하여 환자의 간호 문제를 간호 과정에 적용하여 조금이나마 환자의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Ⅱ. 본론
1. 사례연구 주제에 따른 문헌고찰
1)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우리 몸에서 췌장의 기능은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내는 외분비 기능과 함께 호르몬을 혈관 내로 방출하는 내분비 기능이 있다. 외분비는 땀이나, 젖, 소화액 같은 분비물을 도관을 통해 신체 표면이나 위장관 속으로 배출하는 작용이고, 내분비는 몸 안에서 생성한 호르몬이나 생물학적 활성 물질을 도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몸 속이나 핏속으로 보내는 작용이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 덩어리)이다.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을 말한다. 선암이란 신세포, 즉 샘세포에서 생기는 암을 가리킨다. 췌장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다. 진행이 빠르며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악성종양이다. 그 외 낭종 선암(낭선암), 내분비 종양 등이 일부에서 발생할 수 있다. 보통 무증상으로 성장하므로 진단될 때는 치유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대체적으로 췌장의 머리 75%, 몸통 15~20%, 꼬리 5%가 발생한다.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면 예후가 나빠서 5년 생존율이 8%이다. 3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발생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