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연장통 – 전중환 독후감, 서평, 감상문,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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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최초의 진화심리학이라 불리는 전중환교수님의 책이다. 우리나라에 진화심리학이 들어온지는 생각보다 얼마 안되었다. 전중환교수님은 경희대학교에서 교수로 열 활동 중이시기도 하고 ‘최초’라는 단어가 붙기에는 아직도 너무 젊으시다. 머리말을 읽어보니 진화심리학 자체가 돈벌이가 되기 힘들다는 사회적 인식 때문데 관심은 있어도 그쪽 학문으로 파고드는 사람은 많이 없다고 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나라는 참 여러모로 보수적인 나라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 별점3.0을 준 이유는 책 제목만 봐서는 사실 이 책이 무슨 책인지 감이 안온다.(이 책은 인간의 다양한 심리기제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책이다) 물론 머리말에 책 제목에 대한 설명이 나오지만 아쉬움이 있었고 목차가 너무 많다. 중구난방하다고 해야하나?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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