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검사
6. 치료
7. 합병증 및 예후
8. 간호중재
9. 참고문헌
본문내용
* 정의
뇌를 싸고 있는 뇌경막 아래쪽으로 혈종이 고인 것을 말하며 보통 급성 경막하 출혈과 만성 경막하 출혈로 구분한다. 급성 경막하 출혈은 외상성 뇌출혈 가운데 가장 위험한 경우로 보통 사망률이 60%를 넘으며 설령 사망하지 않더라도 중증의 후유장애를 남기는 아주 위험한 뇌출혈이다. 손상 후 48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의식 수준 저하와 두통 같은 뇌압 상승으로 인한 뇌조직 압박증상이 나타난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 추락사고, 폭행, 교통사고 등이 있다. 응급으로 갑압성 개두술을 시행하여도 사고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 만성 경막하 출혈은 주로 노년층에서 관찰되며, 알콜 중독, 간질 환자, 혈액 항응고제 투여, 치매 환자 등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워낙 경미한 두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기에 약 반수의 환자들은 자기가 언제 다쳤는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만성이란 말처럼 두부 손상 후 수 주, 혹은 수 개월, 보통 20일 이상 경과한 이후 진단됨이 일반적이며, 서서히 한쪽의 편마비, 언어장애와 같은 뇌신경마비 증세가 발생되기에 중풍으로 오인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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