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1.1. 독서기간 / 읽게 된 동기
1.2. 저자 소개 / 저자 이야기 1. 피터 린치
1.3. 저자 소개 / 저자 이야기 2. 존 로스차일드
2. 본론
2.1. 줄거리
3. 결론
3.1. 독후감 총평
3.2. 끝맺으며
본문내용
이번에 읽어본 책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이다! 책을 좋아하다보니 자주 책을 접할 때가 많았고 도서관 에서 신간이나 재미있는 주제에 따라 책을 골라보다가 우연히 출판사에서 도서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다. 매달 무료로 신간도서도 읽고, 독후감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몇 번의 독서 서평을 쓰며 우수서 평자에 당선되었고 그렇게 2023년의 서포터즈가 되었다. 서포터즈를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새로운 신간을 매번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책에 대한 편식이 사라지고 쉬운 책, 어려운 책을 골라서 읽지 않고 복불복으로 읽게 되는 것 또한 매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작은 재미 중 하나이다.
자세한 줄거리를 설명하기 전에 간단히 책소개를 하자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 최신 개정판으로 월가에서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책으로 피터 린치와 존 로스차일드가 함께 기고한 주식 시장과 투자에 관한 지식을 담은 책이다. 이번에 알게 된 저자인 피터 린치와 존 로스차일드는 주식투자에 있어서 워런 버핏과 더불어 전설로 통하는 투자자라고 한다.
464쪽의 두꺼운 책이다 보니 읽는 시간이 꽤 걸렸다. 보통 책을 보면 7~8시간씩 투자를 해서 읽는 편인데, 내용도 많지만 배우는 교과서 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보니 중간 중간 메모와 실전 투자에 활용할 내용들을 정리하다보니 대략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나는 책을 읽을 때 보편적으로 1번의 속독 후, 2~3번 다시 꼼꼼하게 정독하는 방법으로 독서를 한다. 그 후 다시 한 번 인상 깊었던 내용들을 읽고 또 읽고 반복하며 완전히 머릿속에 들어올 때까지 하나의 책만 읽는 편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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