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도식치료 5장 행동패턴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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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도식 때문에 생긴 행동패턴을 보다 더 건강한 대처방식으로 바꾸는 단계
* 행동패턴 바꾸기
– 심리도식치료에서 가장 길고, 어떤 면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
– 이 과정이 없이는 문제가 재발하기 쉬움.
– 내담자들이 초기 부적응도식에 대한 통찰을 갖게 되고 인지적·체험적 작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행동패턴을 바꾸지 않는다면 원래의 심리도식이 되살아나게 됨. 치료성과는 약화되고 결국은 원래 모습대로 되돌아가게 되는 것.
⇒ 치료성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행동패턴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수불가결함.
* 심리도식치료의 네 가지 주요한 변화 요소 중 대개 맨 마지막에 행동패턴 바꾸기를 다룸.
– 내담자가 인지적· 체험적 단계를 충분히 거치지 못했다면 행동변화를 지속하기 어려울 것.
– 치료의 다른 단계들은 내담자가 행동적 변화를 할 수 있게 준비시키는 것.
· 다른 단계들을 통해 내담자는 심리도식에서 비롯된 것들이 자기에 관한 진정한 진실이라기
보다는 나쁜 침입자처럼 보게 되어 자신의 심리도식으로부터 거리를 둘 수 있게 됨.
· 인지적·체험적 단계
① 내담자가 지닌 건강한 측면(특히 심리도식에 맞서 싸우는 건강한 측면)의 능력을
강화시킴.
② 행동적인 부분에 대해 치료가 진행되면 인지적 ·체험적 단계들은 행동변화의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
* 치료의 행동적인 단계
– 심리도식 모델의 틀 안에서 일어남.
– 대처카드, 심상, 대화 같은 심리도식 방략들과 통합됨.
– 이완훈련, 자기주장 훈련, 분노 조절, 자기 통제 방략들과 두려운 상황에 대한 단계적
노출과 같은 전통적인 행동적 기법들도 적절히 사용됨.
1. 대처방식
* 행동패턴 바꾸기의 초점
* 변화시켜야 할 행동
– 내담자들이 초기 부적응 도식들에 굴복하거나 회피하거나 과잉보상하는 데 사용하는 것들.
( 심리도식들이 촉발될 때 내담자들이 대처하고자 사용하는 자기패배적인 행동들임.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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