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한문_옛날 공자, 맹자와 같은 분들이 하신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시오.

목차

없음

본문내용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 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위의 문구는 논어에서 가장 유명한 격언이 아닌가 싶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배우고 익힌다. 보통 우리가 배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식’과 관련된 무언가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오히려 평생을 두고 배워야 하는 것은 ‘지혜’라고 본다. 지식은 지혜롭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지식은 책을 보고 학습하면 누구나 배울 수 있지만, 지혜는 그렇지 못하다. 지혜는 꾸준히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는 가치이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한 영상을 보았다. 비가 오는 날, 대학교 육교 밑에서 나물을 팔고 계신 할머니가 계셨는데 대학생 전부 할머니를 지나쳐서 버스를 타러 갔다. 그런데 어떤 한 학생이 할머니께 나물을 전부 다 사면 얼마인지를 물었고 할머니는 오후라 나물이 많이 없어서 2만 원 정도면 다 살 수 있다고 대답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