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본론
(1)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실 방문기
(2) 서지학이 필요한 이유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본격적인 정보화 시대가 시작되고 그동안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고 문자가 발명된 이래 우리와 함께 역사를 함께 해온 책은 소멸과 진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 멀티미디어 플랫폼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고 스마트폰의 보급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책과의 거리를 두게 했으며 사람들은 책을 읽기보다는 영상을 통해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것을 선호하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책은 과연 과학기술의 발달과 시류에 휩쓸려 이대로 그 오랜 역사를 뒤로하고 퇴보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일까. 필자 본인은 단연컨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책과 도서관 역시 시대에 맞게 적응하며 그들이 가진 위대한 유산을 후대에 전하며 보다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필자는 국립중앙도서관의 고문헌 실을 방문하여 이러한 책이 가진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하여 느낀 점을 서지학의 필요성과 연계하여 논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실 방문기
국립중앙도서관 5층에 있는 고문헌 실에 입장하여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보통의 문헌 자료실과는 달리 서적들이 세로로 세워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가로로 포개어져 눕혀져 쌓여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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