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 고찰
1. 당뇨병성 족부 질환
Ⅱ. Case Study
1. 개인건강사정
1) 간호력
2) 신체검진 자료
Ⅲ. 임상검사
1. vital sign / BST
2. 체액검사
3. 임상검사
4. 진단 방사선
5. 의사의 진단 및 치료계획
6. 치료약물
Ⅳ 간호과정 적용
1. 간호진단 리스트
2. 간호과정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당뇨병성 족부 질환)
1. 정의
: 당뇨병성 족부 질환은 당뇨병을 앓는 환자의 발에 생기는 신경병, 구조적 변형, 피부 못, 피부와 조갑의 변화, 발의 궤양, 감염, 혈관 질환 등의 통칭이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이 진행되면 작은 상처도 낫지 않고 궤양이 된다. 심한 경우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까맣게 썩는다.
2. 병태생리
: 당뇨병을 앓으면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고 감각이 둔해지며,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발에 상처가 생겨도 잘 느끼지 못하며, 치유력과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가벼운 상처도 급속히 진행하여 궤양이나 괴저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한다. 심하면 절단해야 할 수 있다.
당뇨병을 앓은 기간이 오래된 사람, 담배를 피우는 사람,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사람의 경우 당뇨병성 족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더욱 높다. 많은 당뇨발은 사소한 상처에서 비롯되므로, 환자 자신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
3. 증상 및 징후
: 당뇨병성 족부 질환의 증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신경 장애로 인한 이상 감각이 많다. 초기 증상은 발이 시리고, 저리고, 화끈화끈한 것이다. 환자 개개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호소한다. 이것이 좀 더 진행되면 발에 무언가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이나 발을 밟을 때 모래나 구슬 위를 걷는 듯한 느낌 등과 같은 다양한 이상 감각을 호소하게 된다. 이러한 이상 감각과 통증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신경이 완전히 파괴되면 발의 감각이 둔해진다. 발에 쉽게 상처가 나고, 다치거나 고름이 잡혀도 본인은 아픈지 모른다. 상처가 커지고 심해져야 깨닫게 된다. 자주 발이 붓는다. 피부에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해지고 갈라져서 상처가 쉽게 난다.
4. 진단검사
: 발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발의 색이 붉거나 검게 변하거나, 수포, 궤양 등 사소한 변화가 생기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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