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우리는 단순하게 걷는 행위에서도 뇌의 많은 부분을 사용하고 있다. 단순하게 걷고, 움직이고, 밥을 먹는 행위에서도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자각하지 못할 뿐이다.
소뇌는 지표의 성질에 따라 달라지는 근육의 긴장도등을 조절하며, 중뇌는 보폭의 타이밍을, 후두엽은 시각을 정보를 담당하여 외부세계에서 주어지는 정보를 이해한다.
이처럼 하나의 동작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뇌의 많은 부분을 사용해야 하는데, 최근엔, 멀티태스킹이란 용어가 많이 쓰이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뇌에서 여러 일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실제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그저 뇌의 처리속도의 간극에서 발생하는 착각에 불과하다.
이러한 멀티태스킹의 문제로는 스마트폰 보행이 있다. 스마트폰은 이제 현대인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다. 한시라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으려 하지 않으며, 의식주 모든 공간과 상황에서 우리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길을 걷다보면 스마트폰을 하면서 보행하는 사람을 정말 많이 봤을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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