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_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는지 그렇다면 상처 받은 자신을 위해 이용 가능한 서비스 기관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방법을 찾아서 작성하시오. 만약 상처 받은 경험이 없다면,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이용 가능한 서비스 기관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방법을 찾아서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타인과의 관계에서 받는 상처
(2) 상처받은 ‘나’를 위한 방법
1) 이용 가능한 기관
2) 자존감 회복을 위한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유명 철학자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인간은 사회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살아간다. 그리고 인간이 태어나 가장 먼저 맞이하는 사회는 가족이다. 그것이 혈연적으로 얽힌 가족이든, 어떤 사회적 제도로 얽힌 가족이든 사람은 누구나 가족이라고 하는 울타리의 사회를 경험한다. 본 글에서는 생애 최초로 맞이하는 그 ‘가족’이라고 하는 울타리 속에서, 그중에서도 가장 친애하는 대상이자 가깝다고 우리 모두가 은연중에 생각하는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또한, 이 관계에서 상처받은 ‘나’를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외부 기관의 도움과 자존감 회복 방법 두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타인과의 관계에서 받는 상처

피는 항상 물보다 진할까? “당신이 자아를 찾는 과정에서 가장 방해가 되었던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으로 대한민국 3040 여성 250명을 조사한 결과,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 중 90%는 부모를 꼽았다. 오소희, 언니들의 마음공부: 부모 편, 수오서재
필자 역시 기억 속 최초로 타인에게 상처를 받았던 경험을 떠올려 보자면 그 대상은 부모였다. 부모와 자식은 언제나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곤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