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감상문
2.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난파는 1926년에 나온 김우진의 작품이다. 김우진의 ‘난파’는 현실부정과 개혁의 의지가 있으며 작가가 겪은 경험을 극에 녹아내리면서 개척자적인 정신을 표현하였다. 김우진의 ‘난파’는 표현주의적인 색을 강하게 띠고 있다. 표현주의는 의식의 흐름으로 내면에서 나오는 상징성을 의미한다. 현실적으로 나타내는 리얼주의와 반대되는 미학으로 주관적인 심리와 의식구조로 다른 희극처럼 이야기의 흐름이 아닌 주인공 내면의 의식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1926년이란 시대적 흐름에서 주인공의 내면을 표현한 희극인 점에서 놀랐으며, 내용이 난해하여 보는 이마다 해석이 다양할 수 있다. 상당히 실험적인 작품으로 최초의 표현주의 작품으로 이야기의 구성이 일관성이 없으며 무질서하고 시인이 내면의 괴로움으로 방황을 하다가 결국에는 마지막을 선택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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