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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소생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분명 역사 속에는 죽었다가 살아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부활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소생이며 회생입니다. 그들은 다시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활이라는 것은 불사 성 즉 태초에 아담에게 있었던 불멸 성을 소유한 새 영역에서의 생명을 가진 새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피조물이 바로 그 하나님의 생명력 복을 충만히 받은 상태를 영생의 상태라 하고 그러한 영생이 가시적으로 밖으로 드러난 상태를 성도의 영광이라 합니다. 그런데 인격과 이성을 가진 피조물이 하나님의 신적 능력과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면 나타나게 되는 것이 교만입니다.
그게 마치 자기에게서 나온 것처럼 착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교만의 자리로 떨어진 걸 ‘휘브리스’ 라고 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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