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실습 케이스스터디(case study)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CASE 선정 이유
– 부인과 병동에 환자가 많지 않아(3~4명) 여러 종류의 케이스를 볼 수 없어서 다소 아쉬웠다. 여성건강간호학에서 자궁 외 임신, 자궁근종, 폴립 등 여러 질환을 배웠었는데 난소낭에 대해서는 조금 낯선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난소낭종을 앓고 있는 부인과 환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무슨 수술이 필요한지, 또 수술 후에는 어떠한 간호중재가 필요한지 알아보고 싶었고, 약물은 어떤 것을 주로 사용하는지 연구해 보고자 난소낭을 앓고 있는 37세 여성 대상자를 선택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진단명에 대한 문헌고찰
▶ 난소낭종(ovarian cystic tumor)
 정의
난소 낭종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cystic tumor)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물혹을 의미한다.

 원인
– 기능성(생리적) 난소 낭종
: 배란 과정에서 발생 가능하며 배란 과정에 장애가 있을 때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출혈성 황체 낭종의 경우에는 임부가 출혈 성향을 가진 경우 발생 빈도가 높고 출혈이 심할 수 있다.
– 난소 종양
: 자궁 내막종, 기형종, 장액성 또는 점액성 난소 낭종 등의 원인은 뚜렷하지 않으며, 염증성 낭종(농양)은 골반염증이 원인이 된다.

 증상
– 복부 팽만과 불편감
– 복통
– 복부 압박 증상
– 대소변시의 불편감
– 소화불량
– 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이 생겼을 때에는 질 출혈이 나타나기도 함

 진단 및 검사
– 골반 초음파 검사
– CT, MRI 영상 검사
– CA-125 혈액검사

 치료
–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저절로 소실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난소의 물혹이 생리적 낭종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단 경과를 관찰하게 된다. 이 때 먹는 피임약을 복용할 수도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찰될 경우 크기와 형태상의 악성도 및 임상적 양상을 근거로 수술의 필요성을 고려하게 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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