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 정의
Ⅱ. 결론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혈역학적 감시(hemodynamic monitoring)
: 혈역학적 불안정성을 보이는 중증 환자에서 진단과 치료를 목적으로 혈역학 지표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 혈압, 맥박수, 중심정맥압(central venous pressure, CVP), 말초산소포화도 등의 기본적인 방법부터 일회박출량변동, 맥박압변동 등 다양한 방법들이 혈역학적 감시에 이용되고 있다.
: 외상 및 패혈증 등의 중증 환자에서 산소의 공급과 전달, 소비가 적절히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이므로 이를 파악하기 위해 산소 전달의 시작점이 되는 심폐기능과 산소 전달의 매개가 되는 혈장량, 그리고 말초에서 산소의 교환이 이루어지는 관류,이 세 가지가 모두 감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 과거에는 폐동맥카테터(pulmonaryartery catheter, PAC)와 같은 침습적 방법이 심박출량 및 호흡기능을 평가하는데 주로 사용되었다면, 현재는 비침습적 방법들이 선호되고 있는데 최근 이론적 발달과 기술적 발전으로 심폐기능 뿐 아니라 혈장량 및 관류 지표에 있어서도 유용하게 평가받고 있다.
[1] 비침습적인 혈역학적 모니터링(Noninvasive Hemodynamic Monitoring)
1. 심전도(electrocardiogram: EKG)
2. Non Invasive blood Pressure(NIBP)
3. 산소포화도 측정(pulse oximetry; 맥박산소계측기)
4. 시간당 소변 배출량(hourly urine output)
1. 심전도(electrocardiogram: EKG)
: 심장 내에서 형성된 전기적 충격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 심장의 근육세포는 심장이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수축할 때마다 미량의 활동전류를 일으킨다. 심장이 수축과 확장을 할 때 일어나는 전기적 활동을 기록한 것이다.
: 심전도(ECG, EKG)는 그래프의 횡축을 1초 동안에 25㎜, 그래프의 종축을 1㎷의 전압 발생에 대하여 10㎜가 올라가게 규정하였다. 기록된 심전도에는 P파, QRS complex, T파 등으로 차례로 이름을 붙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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