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질병의 기술
Ⅱ. 환자 간호력 사정
Ⅲ. 진단검사
Ⅳ. 투약 약물
Ⅴ. 수술관련 내용
Ⅵ. 기타 사정자료
Ⅶ. 간호과정
본문내용
Fracture of shaft of clavicle, closed (폐쇄성 쇄골 골절)
1. 정의
쇄골(Clavicle)은 흉골(Sternum)을 잇는 긴 뼈로, 흔히 빗장뼈라고 한다. 이 뼈는 팔을 몸통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쇄골 골절(Clavicle Fracture)은 쇄골이 외상으로 인해 부러지거나 깨지는 질환을 의미한다.
쇄골 골절(Clavicle Fracture)은 골절 부위 양쪽 뼈의 전위가 심하지 않고, 주위 조직의 손상 없이 쇄골만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드물게 골절 부위의 날카로운 뼈가 피부 바깥으로 뚫고 나오는 개방성골절 혹은 어깨로 가는 큰 신경 또는 혈관을 찔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쇄골 골절은 성인 골절의 2~5%를 차지하는 비교적 흔한 골절 중 하나로 shoulder girdle 손상 중에 35-44%를 차지하며 1년간 10만명 당 29명에서 64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쇄골 골절은 30대 이하 젊은 남성과 70세 이상 노인에서 bimodal incidence를 보인다. 젊은 사람에서는 주로 간부의 골절을 보이며, 스포츠 활동 중 직접 손상을 받아 생기는 경우가 많고, 노인의 경우 여성이 약간 우세하며, 저에너지 손상으로 일상 생활 중 넘어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골다공증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중간 부위에서 약 69~82%가 골절되며, 외측 부위에서 약 21~28%, 내측 부위에서 약 2~3% 정도 발생한다.
골절의 위치에 따라 내측, 중간, 외측 1/3로 나뉜다.
Allen은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중간 부분을 type I, 외측 부분은 type II, 내측 부분은 type III로 기술하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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